'법인·상속세 부담 완화, 중장기 조세 계획에 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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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오른쪽)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에서 열린 ‘2024년 PERI 비전 포럼 및 조세 개혁 간담회’에서 법인세와 상속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사진 제공=정책평가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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