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30년’…지난 ‘악연’ 尹·韓 만난 박근혜 前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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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26일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사진 제공=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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