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페라리와 배터리셀 기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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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왼쪽) SK온 사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최고경영자(CEO)와 ‘배터리셀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 제공=SK온
페라리가 지난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량(PHEV)인 ‘SF90 XX 스트라달레’에는 SK온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사진 제공=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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