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디자인·준중형 뛰어넘는 기술…기아 K4, 베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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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오른쪽 첫번째) 현대차 사장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국제오토쇼의 ‘2024 월드카 어워즈(WCA)’에서 ‘올해의 고성능차’를 수상한 아이오닉5N 옆에서 엄지를 치켜세우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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