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놀러와' 1500명 줄섰다…축구·와인 덕후 몰린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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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프런티어본부 운영사업파트 소속 최별(왼쪽부터) 매니저, 손신율 매니저, 박아름 매니저, 배승현 매니저. /사진 제공=SK디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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