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필리핀, 남중국해 공동순찰 추진…中 반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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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필리핀에서 정상회담을 한 기시다 후미오(왼쪽) 일본 총리와 페르디난도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교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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