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몰카' 유튜버 '인원 점검하려고'…70대 공모자도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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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10 총선 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40대 유튜버가 3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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