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소 '몰카' 40대 유튜버 구속…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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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인원 점검하려고\"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전국 4·10 총선 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40대 유튜버가 3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4.3.31 goodluc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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