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미국에 둔 네타냐후, 내로남불'…폭발한 이스라엘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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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크세네트(의회) 건물 인근에서 개전 후 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가 열려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이날 시위대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사퇴와 즉각적인 조기 총선 실시, 인질 협상 합의 등을 촉구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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