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 나와 세번 우승…코르다, 막을 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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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르다가 1일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AP연합뉴스
18번 홀 칩샷을 하는 넬리 코르다. AP연합뉴스
김효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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