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스티커 부착’ 전장연 간부 벌금형 구형에 '무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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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공동대표 및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이날 열린 삼각지역 스티커 부착 등 공동재물손괴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기 앞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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