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워치] 의사 단체마다 입장 제각각…'증원 철회' 강경파 목소리만 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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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는 2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신입 전공의 모집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상반기 등록이 마감되는데 전일까지 예비 인턴 2687명 중 10%만 임용 등록을 완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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