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는 맞아야' 폭행 말리다가 그만…50대 '일자리 잃고 생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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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11월 경남 진주의 한 편의점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 CCTV 화면(왼쪽), 폭행을 말리다가 중상을 입은 50대 피해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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