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3D 건축정보모델로 시공 효율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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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범섭(왼쪽)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장과 야리 사카리 헤이노 트림블솔루션 코리아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건축정보모델(BIM)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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