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은 페미, 좀 맞자' 때려놓고…'선처해주면 월 20만원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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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4일 오전 12시10분께 경남 진주시 하대동의 모 편의점에서 20대 남성이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 등을 폭행해 구속기소됐다. 사진은 범행 당시 편의점 내부 폐쇄회로(CC)TV 화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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