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 내부.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진흙탕 싸움으로 얼룩지며 지역사회 시선이 곱지 않은 가운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선거도우미로 나선 내부 직원이 임원 맨 꼭대기로 올라가며 더욱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한상원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달 28일 광주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광주·전남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은 상의의 소명이고 기업인의 책무로 화합과 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화합은 커녕 지난 23·24대 보다 회원결속력은 더욱 저하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사진 제공=광주상공회의소
광주상공회의소 전경. 사진 제공=광주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