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박근혜 만세” 외쳤던 리아…조국혁신당 ‘비례 7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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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아가 지난달 11일 여의도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서 조국 대표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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