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낙선 인사까지 함께…의리 지킨 이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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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오른쪽 첫번째) 국민의힘 후보와 후원회장 이천수(가운데)씨가 4·10 총선 인천 계양을 선거구 낙선 후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원희룡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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