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이 왔다'…'160km' 차에서 어린 두 딸 밀어낸 엄마에 美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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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다니엘 존슨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 올린 글. 사진=다니엘 존슨 X(옛 트위터) 캡처
지난 5일 다니엘 존슨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 올린 글. 사진=다니엘 존슨 X(옛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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