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개혁 토론 첫날…“재정 안정 반드시” vs “노후 소득 보장”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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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대표단들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KBS본사에서 열린 ‘연금개혁 시민 숙의 토론회’에 참석해 연금개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KBS유튜브 계정 캡쳐
김도형(오른쪽 두번째)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가 13일 13일 서울 영등포구 KBS본사에서 열린 ‘연금개혁 시민 숙의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KBS유튜브 계정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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