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브라질서 1.2조 수주…전기수직이착륙기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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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영(가운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브라질 현지에서 항공기 제조사 엠브라에르·이브 측 관계자들과 1조 원대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공급계약에 사인한 뒤 계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KAI
브라질 항공기 제조사 이브가 개발 중인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의 가상 이미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핵심 부품 파일론이 탑재된다. 사진 제공=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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