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지지율 반등' 급한데 보궐선거·비자금 과제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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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2일(현지 시간) 금요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 이그제큐티브 맨션에서 열린 오찬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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