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상생' 강조한 르노코리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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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드블레즈(왼쪽부터) 르노코리아 사장, 이해진 르노코리아 제조본부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르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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