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잉생산 정점…경쟁력 강화로 무역갈등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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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재닛 옐런(왼쪽) 미국 재무장관과 리창(오른쪽) 중국 총리가 회담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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