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보다 가볍고 10배 단단…'꿈의 소재'로 모빌리티 혁신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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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 미쓰오(왼쪽부터) 도레이그룹 사장,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등이 18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사옥에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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