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삼촌' 휠체어에 태우고…대출 받으려 한 40대女에 브라질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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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은행에서 죽은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다 체포된 여성. G1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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