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수험생들 혼란 최고조] '증원 규모보다 불확실성이 더 피말라…또 바뀔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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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대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서울=연합뉴스) 2024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열린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개포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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