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시신’에서 살아남은 아기…가자 공습 속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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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라파에서 공습으로 숨진 엄마의 배 속에 있던 한 아기가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극적으로 생명을 건졌다. 사진=로이터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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