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상처 치유'…서울시, 고립 청년 200명 무료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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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왼쪽)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23일 서울시청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고립·은둔 청년 건강 회복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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