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콜 쏟아져도 수술 안하면 ‘비중증’…뇌졸중 전문의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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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 대한뇌졸중학회 정책이사(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행 질병군 분류체계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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