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욘 포세 '죽음 덜 두려워하길 바라며 작품 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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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포세. 사진 제공=다산문화재단
욘 포세. 사진 제공=문학동네
욘 포세가 23일 종로구 교보빌딩 대산홀에서 온라인으로 한국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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