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부장관 '尹대통령·기시다, 노벨평화상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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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18일(현지 시각)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미일 정상회의가 열린 미국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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