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찾은 루마니아 대통령…SMR 협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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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요하니스(오른쪽) 루마니아 대통령과 박지원(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해 함께 SMR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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