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할 수 없는 악녀 타시 던컨(젠다야)이 자신을 흠모하는 아트(마이크 파이스트)와 패트릭(조쉬 오코너) 사이에 앉아 있다. 사진 제공=Amazon MGM Studios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테니스 경기를 하는 듯한 세 남녀의 사랑을 감각적인 스타일로 그려냈다. 사진제공=Amazon MGM Studios
경기 도중 입은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그만둬야 했던 타시(젠다야)는 아트와 결혼해 코치로 삶을 살지만 남편의 절친이자 전 남친인 패트릭(조쉬 오코너)을 만나 혼란에 빠진다. 사진 제공=Amazon MGM Stu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