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에 물린 '황새'…여자 핸드볼만 파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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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전 패배 뒤 허탈해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축구협회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축구협회

23세 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이 후반 추가 시간에 퇴장 당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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