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국 변호 라이선스…글로벌 소송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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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뒷줄 가운데) 법무법인 지평 외국변호사를 비롯한 국제그룹 소속 변호사들이 26일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자리에는 앤드류 박(뒷줄 왼쪽부터)·노충욱·노현태·이훈·이상희(앞줄 오른쪽부터)·김예지 외국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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