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KIND와 유럽·남미 신재생에너지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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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성(왼쪽)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이강훈 KIND 사장이 29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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