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참가 해외 청소년…지속 교류 통해 친한파 인재로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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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재 경인교대 교수가 16일 서울경제신문 사옥에서 지난해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열렸던 전북 14개 시군 30여개 프로그램을 담은 지도를 배경으로 잼버리 마스코트였던 ‘새버미’와 지구본을 들고 웃고 있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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