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북 감시기구 시급…서방+α 호응 끌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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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주유엔 미국 대사로는 8년 만에 방한한 린다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토마스 그린필드 대사는 14~20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찾아 “새 대북 제재 감시 기구와 관련해 모든 선택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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