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내고 더 받는’안…20대女·4050男이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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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호영 위원장과 야당 간사인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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