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학가 '친팔' 시위 틈타 中·러·이란 여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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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르 카나니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미국 대학가에서 벌어지는 친(親)팔레스타인 가자전쟁 종전 시위와 관련해 30일 소셜미디어(X)에 게재한 사진과 삽화. X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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