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 시그니처 ‘넥타이 외교’…상대국 ‘국기’ 형상 넥타이 착용 ‘화제’[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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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외교·국방 ‘2+2 회의’ 참석을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인 신원식(왼쪽 첫번째) 국방부 장관과 조태열(오른쪽 첫번째) 외교부 장관이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를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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