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 낳아 1억 후원받은 20대 부부 근황…전세임대주택 신청· 중구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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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서울 중구 청구동에 사는 95년생 동갑내기 부부 조용석·전혜희 씨의 일곱째 아이가 태어났다. 앞줄 왼쪽은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중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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