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이르면 이달 소환…검찰 vs 용산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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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전담 수사팀을 꾸려 신속히 수사하라고 지시한 이원석(왼쪽) 검찰총장이 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지난달 1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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