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세 철학자의 조언 '공부 멈추면 늙는다'
버튼
9일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서울 광화문 달개비에서 진행된 신간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그는 “돌아보면 인생에서 제일 좋은 나이가 65~75세였다”며 “은퇴 후 10년 간 가장 많이 공부하고 글도 많이 썼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9일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서울 광화문 달개비에서 진행된 신간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그는 나이 들었다는 생각에 얽매이지 말고 젊은 세대와 소통할 것을 조언했다. /연합뉴스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