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삼성동 사옥 매각해 자본금 마련…동남아 진출도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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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판교 본사. 사진 제공=엔씨소프트
김택진(왼쪽) 엔씨소프트 창업자와 박병무 공동대표. 사진 제공=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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