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회유 의혹' 현직검사…의혹 보도 강진구·변희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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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2020년 7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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