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인 野 6당 “채상병 특검 수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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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열린 해병대 채상병 특검 수용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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