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기업·근로자 함께 성장 못하면 의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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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노동 현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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