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카메라·앱까지 쓰는 스마트폰 비서…빅테크 생태계 경쟁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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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14일(현지시간) 연례 개발자회의 I/O에서 새로운 AI 비서 ‘프로젝트 아스트라’를 공개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비춘 사물의 모델명과 특징을 아스트라가 음성으로 설명하는 모습. 사진 제공=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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